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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4. 23:14ㆍ일기장
오늘은 코백회 측에서는 부산 광장역에서 대국민 버스킹 "우리 얘기좀 들어보세요"를 강행했다.
그렇기에 나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부산에 가질 않고 혼자 홍대입구역에서 전단지를 나눠드렸다.
오늘은 4시 정도에 도착했다보니 평소보단 좀더 일찍 시작했다.
그래서 끝난시각이 (오디오도 사용하고 있는데 보통 3시간 정도까지 유지가 된다.)
보통은 9시까지 하고 오는데 8시정도에 끝마친것 같다.
오늘도 하면서 어떤 열매가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왔었는데.
지난주처럼 저에게 직접 백신 피해에 대해 물어본사람은 없었다.
그저 조용히 전단지를 받아간사람이 많았고. 내가 늘 나눠줄때 감사합니다. 로 끝맺음 하곤 하는데
상대방도 감사합니다 하며 받아갔었다.
이번에도 군인분들이 지나갔었는데 받아간사람은 한명도 본적이 없었다.
아이들이 공손하게 2명이서 받아간 광경도 생각이 난다.
아. 나에게 말을 건사람이 있긴 있었는데 경의중앙선은 어디로 가냐?라 물어보고 다이소는 어디 있냐?라고 물어보신 분은 기억난다.
내일을 위해 좀더 빨리 끝났다고 생각하련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 및 예레미야 눈물을 통해 꿈꾸는교회를 가보려고한다.
이 마지막 때 가운데 있어서 할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겨드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