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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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특이한 증상이 있었다. 회개의 영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내 몸안에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 머리도 맑아지고 있고, 뱃속도 정화가 되고있다. 오늘 아침,점심 밥 일절 안먹었고 저녁에는 두유 하나만 먹고 그이후에는 찬송가나 말씀만 틀어놓음. 찬송가,말씀 = 영적인 밥 밥 = 육적인 밥 인데 찬송가, 말씀을 틀어놓으면 현재는 이게 밥이 되고 있음. 할말이 많네.... 오직 예수님 영광 겸손의 왕 낮은자의 왕 예수님
2024.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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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림쪽에 전단지를 뿌려야 겠다는 맘이 와서 광화문역 5번출구에 있는 분향소를 알리기위해 6시 좀 넘어서 나왔다 나올때는 1~2도 정도였는데 끝나고나니 영하1도 였던듯하다. 전단지를 나눠줘보니 "이게 뭐예요?"하는 사람도 분명 있었다. 전단지는 100장 정도 나눠준것 같은데 3시간정도 한것 같다. 날씨가 날씨다보니 점퍼를 안입고 했던탓에 결국 추위에 못버텼다 ㅎㅎ 그래도 한장 한장 받아가는 손길을 보니 그래도 전단지 뿌리는 뿌듯함은 있었던듯하다... 오랜만에 하다보니 나오기전까지 살짝 두려움?은 있었는데.. 그래도 막상해보니 좋았다. 전단지가 분명 힘들지만, 예수님처럼 낮아질수 있다는 마음으로 할수 있는것 같았다. 겸사겸사 전단지도 이번에 새로 만든 전단지라 반응도 궁금했다 최근에 코백회 유가족분..
2024.01.21 -
12/9
오늘 오랜만에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 집회에 참석 했다. 도착하니 3시가 조금 넘었다. 백신피해자 단체중에 백신부작용진실규명협의회 줄여서 "백진협"이라는 곳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백신반대 단체의 참석률에 대해 차이가 있다. 뭐가 중요하겠나 백신이 잘못됐다라는걸 아는게 중요하지 않겠나? 몇 국민은 코로나가 사기라는걸 모르는 사람도 많을거고, 수많은 언론에 세뇌 되어있는 사람도 많을거다. 그렇다고 그사람들에게 뭐라고 하고 싶은 생각은 1도 없다. 그저 하나님 믿는 사람이라고 하면, 그 방향대로 이끄심으로 인해 나아갈수 밖에 없는거다 즉, 예수님 믿으세요~ 라고 할필요 없이 그 행함을 보면서 자연스레 믿을수도 있는것이다. 아무튼, 집회에 참석하니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왔다는걸 알게 되었다. 10~20명?..
2023.12.10 -
11/26
오랜만에 적는다. 교회(기독교)와 백신 및 CBDC관련해 이 실타래를 어떻게 풀어야할까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2달 가까이 시간을 허비 했고, (그갭동안 게임도 하면서 마음의 준비를 했다. 회개해야할 부분이다. 미련이 아직 남나보다) 오늘은 신림 쪽으로 타겟팅을 잡아 유가족의 분향소를 알리기위한 전단지를 뿌렸다 사실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돌렸는데 어떤분이 감사하게도 추운날씨였던지 모르겠으나 나에게 핫팩을 손에 쥐어줬다. 감사한 마음도 있었지만, 아마 유가족이라 생각하고 주셨을거다. 전단지는 2장정도 쓰레기봉투에 버린게 보였지만, 게의치 않았다. 그후엔 대부분의 시민들이 전단지를 받아갖고, 중간에 듣고 돌아와서 전단지를 받아간사람도 있었기 때문이다. 타 시민단체가 하는방식은 유가족이 아니기에, 즉 계몽하..
2023.11.27 -
6/25
어젠 결국 교회앞으로 가서 전단지 배포를 할려했으나, 사실상 실패했고. 꿈꾸는 교회를 가서 뭔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게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가게 되었다. 요한계시록 18:12-14 말씀중 네가 그렇게도 탐내던 과일이 없어지고 너의 모든 부와 영화가 다 사라졌으니 네가 다시는 이런 것을 보지 못하게 되었구나. 라는 구절이 있는데 즉 자기(나), 돈, 쾌락에 혼을 뺏기면 안된다. 였다. 근데 쉽지 않은 일이다. 우리가 인간이고 죄인중의 괴수라는걸 아는 이상. 심지어 세속적인 사회에 사는 이상 수많은 미디어 가운데 있어서도 이게 있어야만이 살수 있다.라고 세뇌 시키는 이상. 더더욱 어려운게 사실이다. 그렇기에 오직 예수님만이 구세주라고 고백하고 살아야 한다. 그분만이 생명수 이고, 실질적으로 그분이 아니면 우..
2023.06.26 -
6/24
오늘은 코백회 측에서는 부산 광장역에서 대국민 버스킹 "우리 얘기좀 들어보세요"를 강행했다. 그렇기에 나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부산에 가질 않고 혼자 홍대입구역에서 전단지를 나눠드렸다. 오늘은 4시 정도에 도착했다보니 평소보단 좀더 일찍 시작했다. 그래서 끝난시각이 (오디오도 사용하고 있는데 보통 3시간 정도까지 유지가 된다.) 보통은 9시까지 하고 오는데 8시정도에 끝마친것 같다. 오늘도 하면서 어떤 열매가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왔었는데. 지난주처럼 저에게 직접 백신 피해에 대해 물어본사람은 없었다. 그저 조용히 전단지를 받아간사람이 많았고. 내가 늘 나눠줄때 감사합니다. 로 끝맺음 하곤 하는데 상대방도 감사합니다 하며 받아갔었다. 이번에도 군인분들이 지나갔었는데 받아간사람은 한명도 본적이 없었..
2023.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