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6. 22:57ㆍ일기장
어젠 결국 교회앞으로 가서 전단지 배포를 할려했으나, 사실상 실패했고.
꿈꾸는 교회를 가서 뭔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게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가게 되었다.
요한계시록 18:12-14 말씀중
네가 그렇게도 탐내던 과일이 없어지고 너의 모든 부와 영화가 다 사라졌으니 네가 다시는 이런 것을 보지 못하게 되었구나.
라는 구절이 있는데
즉 자기(나), 돈, 쾌락에 혼을 뺏기면 안된다. 였다.
근데 쉽지 않은 일이다. 우리가 인간이고 죄인중의 괴수라는걸 아는 이상.
심지어 세속적인 사회에 사는 이상
수많은 미디어 가운데 있어서도 이게 있어야만이 살수 있다.라고 세뇌 시키는 이상.
더더욱 어려운게 사실이다. 그렇기에 오직 예수님만이 구세주라고 고백하고 살아야 한다.
그분만이 생명수 이고, 실질적으로 그분이 아니면 우리는 버틸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최고야, 돈이 최고야, 쾌락 혹은 유혹에 빠지는 이유가.
만족이 안되기 때문일것이다.
돈이 우선시 되는것이 아니고 그건 자연스레 따라오게끔 해야 되는것이고.
(얼마얼마 벌어서 무얼 해야지 라고 생각하는것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날마다 기도를 해서 하나님께 시간이라도 드리려고 하는것이고. 세상것들에 많이 얽매이지 않으려 하는 것이다.
지금이 마지막 때이기도 하기 때문에 분별도 중요하고 고린도전서 구절에 나와있듯 사랑이 없이는 꽹과리 치는거라 했다.
물론 사랑 뿐만이 아니고 공의도 있다.
다만, 정말 분별도 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할수 있다면. 조금이라도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수 있을거라 나는 생각해본다.
주님외엔 아무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