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30. 21:11ㆍ일기장
오늘 큰맘먹고 홍대입구역 2번출구에서 1인 시위를 짤막하게 해보았다.
전에 코백회 분향소 알리는 곡을 영상으로 만든다고 했었는데,
만들고나서도 유튭에 올린다면 폭파가 될까봐 걱정이 많이 된다.
아무튼, 내가 예열(?)이 되기전에는 다른걸 틀던가 해서 감정들이 올라와야 라이브도 하고 그러는것 같다.
발언은 1번 하고, 9월달에 새로 만들었던 곡도 라이브는 안틀리고 잘끝낸것 같다.
전에 불합리함이란 곡도 라이브 잘 끝냈고..
토요일날에 코백회 집회를 했었는데, 그때 라이브를 못했던걸? 오늘 풀었던것 같다.
사람들의 반응이 어떻건, 행했다는게 중요한것이고, 나의 무기는 음악이다.
그리고 반드시 영상화 해서 퍼트려야만 한다. 잘될지 않될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12월경에 디지털 화폐화 발행 소식도 있다. (미국)
그리고 이 나라도, 한국은행에서 CBDC 2단계 과정을 거쳤다는 기사가 나와있다.
코백회 집회해서 어떤분과 이야기했는데, "어차피 장기전입니다." 라는 말을 듣고.
솔직히, 너무 한가하단 생각이 들었다. 경각심을 갖고 해야함에도..
물론 주님께선 주시는 마음이 다 다르기에 이해를 한다.
때론 다급하게 하게되면, 우리의 마음도 지치기 마련이기 때문.
하지만 난 아직까지 평일에도 활동할수 있고, 딴짓하지 않게끔,
주님께서 힘을 부어주시길 바란다고, 기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흐름대로 게으름 피우지 않고 하다보면 뭔가 보여주시겠지?
코백회 분향소는 "광화문역 5번 출구"에 있다.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최근에 코백회는 특별법 재정을 위해, 전국민 서명 종이를 공유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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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피해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전국민 서명지 입니다.
서명을 받아 코로나19 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코백회)에서 강기윤국회의원실로 전달,
11월초 국회에서 특별법 논의,
국회 상정 때 자료로 씁니다.
각자 서명지를 작성하셔서
인천 남동구 남동대로 723 ,신세계 빌딩 302호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 앞으로
10월 말까지 우편으로 도착하게끔 보내 주시면 됩니다.
동참하여 주실 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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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작성하고 있는 이 날짜 자체도 너무 촉박한데다, 서명 참여 하기가 쉽지는 않을듯하다.
분향소 직접 방문해서 쓰는 방법이 오히려 나을수도..
뭔가 정리 하기위해 작성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