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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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토)
10월 8일날 겪었던 일에 대해 정리 하기 위해 쓴다. 만약 그때 가지 않았다면 분향소를 들르지 않았을까 이 생각이 든다. 현재 나는 벌써 1달 가까이 지났지만 영상을 만들고 퍼트려야되는 곡이 있는데, 너무 질질 끌고 있다. 이런 내 자신이 화나기도 하고. 아무튼, 이야기를 써보겠다. 주혜가족의 연락을 받고 고민하다가, 차금법 관련 공청회 (전교조, 민노총) 마지막날이라고 해서 갔었다. 내 자신을 판단했을땐, 과거에 학부모단체를 도와줌으로 인해 아이를 어떻게 살릴까 이생각을 했었는데 코백회 유가족 집회도 참여도하고 곡을 만들다보니, 학부모단체와 같이 하기엔, 내가 가지고 있는 마음이나 상태들이 너무 부족할수밖에 없다고 판단을 한 상태였다. 일단 난 학부모가 아니고, 그렇다고 아이를 가르치는 교사가 아니다..
2022.10.10 -
9/1 일기장
오늘 진짜 얼마만에 출근 아닌 출근을 했다. 설레는 마음도 있었으나, 한편으론 마지막때인 시기가 와서 그런지 마음이 그렇게 좋진 않았다. 9시까지 출근해야 하는데, 9시 10분~20분경에 도착했다. 다음주는 웹젠이란곳에 파견근무를 갔어야 됐는데, 그전에 미팅에서 뵈었던 여성분도 퍼블리셔이자 웹젠으로 나랑 같이 파견근무 가시는 분이었다. 아무튼, 처음 가자마자 한것은, 30분경에 회의라는걸 진행해서 서로 안면 트고(?) 이름 말하면서 소개를 간략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마 그분도 디자이너였던지, 경리를 하시는분인것 같다. (회사내에는 전부 여성분이었고 디자이너만 있었다, 웹젠에 같이 파견 근무 가시는분만 제외하고.) 회의를 간략하게 끝마치고, 지문등록하려했는데 지문등록이 실패해서, 임시로 카드찍는걸로..
2022.09.02 -
8/24
27일부터 플랫어스 집회라는게 홍대입구역에 실시 한다고 한다. 이게 과연 맞는것인가? 라고 생각했을떈 난 오리무중이다. 한 형제님은 동네이모 라는분이 평평지구를 앎으로 인해 믿었다고 말해서 한다곤 하지만, 백신 반대 단체중 코펜조 또한 평평지구를 믿고 있지만, 복음과는 거리가 먼 단체이다. 본인 조차 시인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사기극 가운데 있어서, 국민들이 과반수 이상이 잠들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복음이라는 걸 표방해서 시작하려 하고 있다. 나 또한 빨려들어가서 플랫어스라는 단체를 도와줄뻔했지만, 빠져 나온 상태이다. 왜냐 나에게 주신 마음은 마태복음 12:1-13 에 주신 말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재 백신 폐기 게임이라는걸 만들기 위해, JS(JavaScript)를 이용해 게임..
202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