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9. 11:52ㆍ일기장
오늘 코백회 집회에 참석했다
지지난주엔 눈이 펄펄 오는 날씨 가운데 있어서
질병청 항의 집회를 강행 하셨었다.
그래서 코백회 알리기위한 전단지를 어떤분의 도움을 통해
업체를 알아내고, 만든 피켓 참고해서, 전단지화 시켰다.
이걸 진작에 했었으면 어땠을까.. 이런 아쉬움도 들지만,
한편으론 그분이 다른 쪽으로 집회를 하고 있기에, 나또한 강해지는
계기가 된것 같다. 일당백이라는 뜻이 어떤것인지 차차 알아가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그럼에도 혼자 시위하는건 매번 용기가 필요하다는건
아직 단련이 필요한 일인것 같다.
서울역 광장에서 집회가 이루어 졌는데.
날씨가 손이 시릴정도 인지는 모르고 온거라 장갑을 준비는 하지 않았다.
레모니안님의 공연 및 연설이 끝나고 난후,
나도 중간에 얼떨결에 발언권(?)을 얻었다.
그당시 내가 뭐라고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국민 여러분들에게, 유가족분들의 피눈물 흘리시는 모습들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라고 말했었던것 같다.
그만큼, 미디어의 세뇌가 어마어마 한 상태인걸 알고 있고,
특히 코백회 및 코백회 분향소를 많이 알려서 공론화를 시켜야 하는데,
코백회 분들은 그럴만한 힘이나 에너지가 없는 상태이다.
유가족분들이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마음이 만약에 있었다면,
지금보다 나아졌겠지만, 결국 그일을 누군가가 해야 하는 상황인것이다.
주님이 곧 오실것같지만, 이 주사를 통해서 나에게 주어진 말씀은
마태복음 12:1-13 말씀이기에 난 그 말씀에 순종하여 나아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