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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3. 19:43ㆍ일기장
오늘 민방위라는걸 다녀오는 날이었다. 오후 2시부터 있었는데
(위치는 관악구 민방위교육장 (관악구 문성로 16다길 135))
총 교육은 4번을 걸쳐 실시했는데
3번은 그냥 이론 마지막은 이론+실습이었는데
맨마지막에 했던 내용이 그나마 나았던것 같다
1~3번까지는 그냥 시간 벌이(?)만 하는 느낌이었고
마지막엔 심폐소생술에 대해 알려주기위해 이론 끝내고 특정인원 순서대로
심폐소생술을 영상에 횟수 맞춰서 하는걸 했다.
아마 이태원 참사를 의식하고 한것 같은 느낌인데.. 난 이태원 참사가 의도적으로 저질렀다는걸 알고 있어서.... 큰 의미가 있을까 싶다.
이 영상도 보여줬었는데. 아마 ㅂㅐㄱ신이 의심된다.
아무튼 2시~6시까지 실시하다보니 하루를 그냥 까먹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내일은 벼루고 벼뤘던 이태원쪽에서 찬양 버스킹을 할까 생각하고 있다.
마지막 때 이니 만큼 시간을 잘활용해야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가 있다면 그걸 잘 써야 하는 시기 이니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