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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1. 22:45일기장

 

오랜만에 신림쪽에 전단지를 뿌려야 겠다는 맘이 와서 광화문역 5번출구에 있는 분향소를 알리기위해

6시 좀 넘어서 나왔다

 

나올때는 1~2도 정도였는데 끝나고나니 영하1도 였던듯하다.

전단지를 나눠줘보니 "이게 뭐예요?"하는 사람도 분명 있었다.

전단지는 100장 정도 나눠준것 같은데 3시간정도 한것 같다.

 

날씨가 날씨다보니 점퍼를 안입고 했던탓에 결국 추위에 못버텼다 ㅎㅎ

그래도 한장 한장 받아가는 손길을 보니 그래도 전단지 뿌리는 뿌듯함은 있었던듯하다...

 

오랜만에 하다보니 나오기전까지 살짝 두려움?은 있었는데.. 그래도 막상해보니 좋았다.

전단지가 분명 힘들지만, 예수님처럼 낮아질수 있다는 마음으로 할수 있는것 같았다.

 

겸사겸사 전단지도 이번에 새로 만든 전단지라 반응도 궁금했다

 

최근에 코백회 유가족분들 신경도 못써드리고, 제 자신도 힘이 빠지기도 했지만, 그기간동안 세상것들 (게임,음란)에 빠졌지만

 

최근에 예수님께 돌아오기위해 회개를 하려 하고 있다. 그랬더니 꿈에서 사탄마귀들이 꿈으로 공격하더라.

그래서 잠잘때도 말씀을 틀어놓고 자고 있다.

 

아무튼, 살아있을동안 한생명 한영혼 살리고 가고 싶다. 물론 그게 내뜻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며 가고 싶다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뵙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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